저는 강 원재(만 29세)라며 일본 동경에서 글을 올립니다. 작년(01년) 9월에 일본에 와서 현재 5개월째 어학공부를 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도일 전에는 하나국제특허법률사무소(구 하나특허정보)에서 약 1년 5개월간 전자파트 명세사로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였지만 특허라는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학창시절에 본인 스스로 공부한 일본어 덕분에 일본관련 incoming & Outgoing 해외업무도 다수 다루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일본어의 부족함을 자각하고 오랫동안 준비해 온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결실이 조금은 맺어졌다고 생각하여 귀국을 생각하고 있으며, 저의 뜻을 크게 펼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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