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문, 단행본 또는 정기간행물의 일부(필요한 부분)만 복사해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일정액의 용역비를 받고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단순 복사 서비스업도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가능한 일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논문복사업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일부 복사는 가능할 것 같거든요.
또한 검색서비스업도 검색해서 자료를 제공하는 일인데 그 사업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천리안이나 유니텔 같은 ISP사에서 IP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출처(OO신문 - OO월 OO일)를 밝히고 유료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요.
신문, 단행본, 잡지의 아티클 한두개씩 추출해서 출처를 명확하게 밝히면서 'OO모음' 등의 묶음을 만들 경우(주문에 의한 묶음)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일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또한 이런 서비스를 하기위해 단행본, 정기간행물의 목차 및 내용중 일부(전체 내용의 1/10을 넘지 않는 범위내 A4용지 1~2쪽 분량)만 저의 웹사이트에 올리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적재산권에 저촉되는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문의드립니다.
단행본이나 카세트테이프의 일부분을 인용하면서 평가본을 만들려고 합니다.
단행본의 경우 A4용지 7~10쪽 분량의 요약 및 서평, 카세트테이프의 경우 A4용지 2~3쪽 분량의 요약 및 주관적인 평가물을 만들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판매하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책 제목(테이프 제목)과 동일한 제목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책 요약 서비스업이 있는 것으로 봐서 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지나 않는지 궁금해서 추가로 문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검토 후 답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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