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의 어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전문직에 관심을 두고 진로를 모색하던중 변리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변리사업무가 기계/전자/화공/생명과학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변리사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제가 궁금해하는 것은 제가 만일 훗날 변리사가 된다면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컴퓨터공학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변리사로서의 활동을 얼마나 활발하게 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컴퓨터 관련 특허권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접해보지 못한 이유로 이런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 it산업으로 대변되는 컴퓨터 분야에서도 지적재산권의 보호문제는 지금이나 앞으로나 중요한 사안일 것 같은데요.
컴퓨터공학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변리업을 하는 것이 얼마나 유망한지(현재는...앞으로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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