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출원을 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의 방법으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1) 국제협약에 의한 PCT출원을 하는 방법
PCT출원을 하면서 일단 전세계국가를 지정하여 출원을 한후 우선권일자로부터 30개월내에 각 국가에 국내단계로서 출원을 하는 것입니다.
이 조약에 의한 장점은 국제협약에 의한 서치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아울러, 처음부터 출원을 하고자 하는 국가를 지정하지 않고 국내단계에서 원하시는 국가를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따라서, 서치리포트에 의하여 동일 또는 유사 기술이 나오는 경우에는 각 나라의 단계를 포기 할 수가 있는 관계로 초기의 각 국가마다의 출원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 및 등록여부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으로서는 PCT 출원을 실시하고 나중에 각 국가에 대한 절차를 진행하는 관계로 특허를 받기 까지의 기간이 상당하게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각 국가에서 별문제없이 등록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면 별도의 PCT 출원에 의한 별도 비용이 소요된다는 단점을 가집니다.
2) 상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특허를 받기 까지의 기간을 빠르게 줄임과 동시에 몇개국가만을 지정하여 출원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별도으 PCT 출원을 하지 않고 바로 각 국가에 출원을 하는 방법입니다.
상기와 같은 장, 단점을 고려하여 해외 출원을 하는 경우
1) 우선 어떤 몇개의 국가에 출원을 하여야 하는지
2) 본 특허에 대하여 빠르게 등록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지
3) 해외특허출원의 목적이 정확하게 무었인지
- 수출을 위한 기술권리의 보호인지
- 기술이전을 원하는 것인지
등의 목적에 따라 어떤 방법을 선택하여 해외 출원을 할 것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해당 국가가 정해지면 이 경우에도 지역특허 예를들면 유럽출원의 경우 유럽각국가로 출원을 할 것인지 아니면 유럽특허출원을 할 것인지의 판단도 필요합니다.
또한 해외 출원에는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 해외 출원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 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해외출원을 어떤 방법 및 루트를 통하여 어느정도의 비용으로 실시를 할 것인가를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은 해외 출원에 대한 정보는 본 특허옐로우의 온라인출원 란을 통하여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다시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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