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는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 중 20%는 전혀 활용되지 못한 채 사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하였다. 전경련이 국내 대기업 69개사를 대상으로 특허보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미(未)활용 특허는 ‘평가 후 폐기한다’는 답변이 59.7%로 제일 많았고, ‘단순히 특허를 보유만 하고 있다’가 30.6%, 그리고 ‘중소기업 등에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답변은 9.7%에 그쳤다. 기업들은 특허를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기술·제품의 트렌드 변화(50.7%), 사업성 부족(30.4%), 사업부문 재편(13.0%) 등을 꼽았다. 그러나, 활요하지 못하고 폐기하기 전에 이들 유휴특허에 대한 매각이라는 단계를 통하여 단순하게 기술을 버릴것이 아니라 필요한 중소기업에 적극적으로 기술을 파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특허옐로우페이지에서 기술이전 코너에서 유휴특허에 대한 매각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상당하게 공공기관의 매각 작업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매각되는 특허를 매입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기술거래사나 또는 기술거래 기관들을 통하여 계획을 가지고 특허권을 폐기하기 전에 매각이라는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면 최대 1년 6개월의 시간을 가지고 매각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대기업에서도 공공기관과 같이 폐기전에 매각이라는 절차를 통하여 좋은 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보완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허권의 매각이 요청되시면 저희 기술이전 담당자를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룰러, 매각되는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하고자 하시는 개인이나 기업이 있다고 하시면 기술이전 코너를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1,200건 정도의 특허 매각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디렉토리 
